"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며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사람은 제 생각과 능력을
믿고 따르며 산다
생각이 보여주는 것이
제 세상의 전부다
온전히 맡겨 순명하지 않는 자는
보고 들리고 감각되는 것 너머
만유의 주인이 살게 하는 것임을 모른다
만유의 주인께서 숨 쉬게 하고
보고 듣고 말하게 하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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