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진리를 목숨처럼 여기는 이가
믿는 이다
제 안위만을 바라고
제 체면과 권위와 이름을 지키려는 자는
진리를 수호하는 자가 아니다
탐욕과 교만과 만용이
그 스스로를 불행으로 이끌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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