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원은
진리는
시작도 끝도 없지만
사람은
시작과 끝이 전제된
한계 내에서 산다
사람이 아는
인식이 만든 세상을
전부인 줄 알며
살다 죽는다
하루살이의 삶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진리를 알고자 한다면
근원을 살고자 한다면
사람이 가진 조건으로는
불가능하다
나를 비우지 않고는
의식 무의식 관념 습관
전부가 망상으로 조각된 것임을
알아차리지 않고는
이를 수 없다
즉각 지금 당장
진리와 하나 되는 법은
이미 주어져 있다
텅 빔이 되면 된다
'나'가 無임을 알면 된다
空이 전체이며 근원임을
알면 된다
진리는 근원은 너무도
친숙하고 익숙하다
이미 '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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