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학자 한 사람이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첫째는 이것이다.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만사의 우선순위는
믿음이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 여기에서
하늘 나라를 사는 것이다
말로만 믿는다 하는 자는
믿음의 우선순위가 자신의 안위다
신앙은 자신의 어떤 잘못도
너그러이 용서하는 면죄부이며
주님은 자신을 위한 부적일 뿐이다
이익이 없으면
청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당장 주님께 등을 돌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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