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를 볼 수 없고
실재를 감각할 수 없다
눈의 기능만큼만 볼 수 있고
아는 만큼만 생각할 수 있고
피부가 감촉하는 만큼만
감각할 수 있다
전체를 아는 것처럼
실재인 것처럼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사람으로 사는 목적이다
욕망을 좇아
세상을 좇아
미망인 줄 모른 채
꼭두각시 되어 사는
자신을 구하라
생각을 알아차리고
감정을 몸을
알아차리면 된다
직면하고 또 직면하면
어둠이 어리석음이
실체가 실재가
드러날 것이다
무한이며 영원인
텅 빔이
진리이며
神이심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랑이라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 길 없는
그 보호 안에 실존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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