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마리아의 믿음이 없었으면
요셉의 순종이 없었으면
구세주는 사람의 아들로 올 수 없었다
온전한 믿음 없이
구원은 불가하다
진리이신 하느님의 일은
사람이 예측하고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는 이의 할 일은 그저
"예,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하는 순종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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