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하고 부르려 하였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과 습관은
진리가 아니다
그러나 진리처럼 절대화된다
각자의 생각대로 하던 대로
아는 대로 주님을 인식하면서
하느님을 안다고 말한다
하느님 뜻이라 말한다
왜곡되고 변질된
신앙이 될 수밖에 없다
개인의 생각과 지식과 습관을 몽땅 비워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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