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4주간 월요일 L1,57-66

awarener 2024. 12. 23. 06:05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하고 부르려 하였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람의 생각과 지식과 습관은

진리가 아니다

그러나 진리처럼 절대화된다

 

각자의 생각대로 하던 대로

아는 대로 주님을 인식하면서

하느님을 안다고 말한다

하느님 뜻이라 말한다

 

왜곡되고 변질된

신앙이 될 수밖에 없다

 

개인의 생각과 지식과 습관을 몽땅 비워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는 것이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