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내게 이익이 될까 손해가 될까
내 기도를 들어줄까 안 들어줄까
교회를 다닐까 절을 다닐까
사람이 진리를 두고 하는 계산법이다
진리가 어떻든 무엇이 되었든 상관없다
오직 개인의 부귀를 위한 도깨비방망이
안전장치가 되면 된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자유와 평화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 늙고 병들고
편견과 배타로 왜소해지는 것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성탄 대축일 - 전야 미사 Mt1,1-25 (0) | 2024.12.24 |
---|---|
대림 제4주간 월요일 L1,57-66 (2) | 2024.12.23 |
대림 제3주간 토요일 L1,39-45 (2) | 2024.12.21 |
대림 제3주간 금요일 L1,26-38 (0) | 2024.12.20 |
대림 제3주간 목요일 L1,5-25 (0)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