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J1,1-18

awarener 2024. 12. 31. 06:0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인간은 한정된 앎임에도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개념을 설정한다

 

마치 전체를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 중심으로 만유를 해석한다

 

사람의 지식과 앎으로는

진리를 헤아릴 수 없다

나기 전부터 계시는 하느님을

인지할 재간이 없다

 

사람의 앎을 놓아야만

하느님의 앎이 작동됨을

아는 것이

지혜이며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