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L2,36-40

awarener 2024. 12. 30. 06:05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지혜란 세상 일에 밝은 것이 아니다

손익계산에 능한 것이 아니다

 

하느님에 뿌리 내려

진리를 사는 것이 지혜다

 

하늘의 일보다

세상 마음에 들기 위해 사는 자는

지혜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