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태양계의 생명체가
태양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진리로 잉태된 만유는
진리를 벗어나서 살 수 없다
자신의 근원을 모른다 해도
우리 각자는 온전하게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이 원의가 곧 온전성이 근원인
우리의 정체성을 방증하는 것이다
더러운 영조차 하느님의 아드님을 향해
만유의 주인이심을 큰 소리로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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