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떼쓰고 고집부리는
이기적 행태의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에고를 강화하는 기도를
가르치는 자는 목자가 아니다
하느님 뜻이 무엇이든
온전히 맡겨 사는 순명만이
지금 여기 이 자리에서
하늘 나라를 사는
진정 믿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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