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시고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축복하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모두 배불리 먹었다.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하느님 법은
사람의 인식 상식 지식 너머다
그럼에도 사람이 아는 범주로
하느님을 해석한다
하느님을 안다, 믿는다
단언한다
제 지식을 믿는 것이다
제 앎을 믿는 것이다
진짜 믿음은 순명이다
나의 가진 것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에
온전히 전부를 맡겨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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