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것이 무지다
한정된 앎이
절대인 줄 진리인 줄
자신도 세상도 가두고 산다
관념과 알음알이가 전부
해체되어야
온전히 텅 비어 해방되어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진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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