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5주간 토요일 J11,45-56

awarener 2025. 4. 12. 06:05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사람을 위해 만유를 위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구세주이심을

죽음을 너머서는

궁극이심을

사람은 알지 못한다

 

자신의 어리석음처럼

죽음을 당하면

절망하며 끝나버리는 줄 안다

 

깨지고 흩어지고 나서야

귀하고 소중한 것을 알아보는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산다

 

너의 생각이 너의 알음알이가

무슨 짓을 하는지

주님의 빛을 비추어 보라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간 월요일 J12,1-11  (0) 2025.04.14
주님 수난 성지 주일 L22,14-23,56  (0) 2025.04.13
사순 제5주간 금요일 J10,31-42  (0) 2025.04.11
사순 제5주간 목요일 J8,51-59  (0) 2025.04.10
사순 제5주간 수요일 J8,31-42  (0)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