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정받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닌데
인정에 목말라한다
보이고 들리는 것
생각이 앎의 전부처럼
맹목이 된다
본성을 망각해서 그렇다
텅 빔이 나의 집임을
지금 이 순간이
실재임을 몰라 그렇다
즉각 텅 빔으로 회귀하면
헛 것에 매달린 자신을
구할 수 있다
어떤 에고든
에고는 자신밖에
관심 없다
사랑이라는 것
봉사 헌신 성실이라 하는 것
전부가 에고의 이익만을
염두하는 것이다
에고들이 에고들에게
사랑받기 위하여
관심받기 위하여
마치 그것이 목적인 것처럼
자신을 내놓는 삶은
온전히 사는 것이 아니다
텅 빔이 돼라
지금 이 순간이 돼라
사랑을 갈구하는
관심을 희구하는
에고의 허기가 보일 것이다
텅 빔만이
원래 온전성인
원래 풍요인
진짜 나를 대면할 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들숨 날숨만 지켜봐 (0) | 2025.06.16 |
|---|---|
| 생각은 길을 모른다 (0) | 2025.06.15 |
| 온전함을 살아라 (2) | 2025.06.13 |
| 텅 빔이 돼라 (0) | 2025.06.12 |
| 나를 구하라 (0)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