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예찬함

텅 빔을 살아라

awarener 2025. 6. 17. 06:05

 

 

 

고통은

인정하지 않고

저항할 때

 

고집으로

높은 벽을 만들 때

스토리에 스토리를

덧댈 때

붙는 딱지다

 

원래 '나'인

텅 빔이 되고

지금 이 순간이 되고

지켜봄이 되면

 

어떤 수식도 붙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음이

이름조차 없음이

'나'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부여잡고

고집하는지

애쓰며 사투하는지

 

직면하고 또 직면하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

 

에고가 끌고 다니는 대로

끌려가는 것은

나를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잃는 것이다

 

지금에 있어라

텅 빔에만 거하라

 

순명의 삶

궁극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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