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과 일치되지 않은 채 젯 생각대로 살면서 힘들면 주님 탓을 한다 생각은 생각이 경험하고 생각이 생각한 것만 안다 온전한 믿음 없이 주님께 맡기지 않은 삶은 생각 안에서 왜소하게 한정되게 산다는 뜻이다 나에게 내 안에 계신 주님께 온전히 맡겨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신다는 것을 알지 않는 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멘 채 끝나지 않는 고생을 자처하는 것이다 생각에 갇힌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