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2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L17,20-25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내 안에 계시다만유 안에 계시다 내가 구세주다. 주님이다 나만 믿어라하는 자는 사이비다사람들을 속여 혹세무민 하고진리를 왜곡하고 협소하게 하는사기꾼이다 진리는 보편 되며 사유화할 수 없다세상에서 찾지 마라생각으로 찾..

JESUS said 2024.11.14

세상에서 찾지 마라

세상을 좇는다세상이 진리인 것처럼세상이 승인하는 삶을살려고 애쓴다 모든 것이전체가진리로 잉태되었지만 진리는눈으로 볼 수 없다생각으로 인식할 수 없다 눈이 찾는 한생각으로 찾는 한진리는 오리무중이다 보는 모든 것을아는 모든 것을놓아야만텅 빔이 되어야만 가득 찬 진리를모든 것인 진리와하나가 된다 내 안의 텅 빔지금 이 순간호흡과 하나가 돼라 내 안의 진리와 하나 될 때근원과 내가다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온전한 무한대의보호를 축복을목도한다 구할 것이부족함이하나도 없음을알게 된다 그저 산다

진짜를 예찬함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