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2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L19,11ㄴ-28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만유는 이미 고르게 주어진온전한 은총 때문에 산다 감사히 여기는 사람과은총인 줄도 모르는 자가 있을 뿐이다 제 욕심과 제 앎에 갇힌 자는제 욕망과 판단만을 좇기에거저 주어진 온전함을거저 사는 축복을 알지 못한다 자신이 자신을 고통으로 이끄는 것을삶이라 여기며언제나 악전고투를 택하는 것이다

JESUS said 06:05:56

생각이 하는 짓을 보라

생각에 꽂혀스토리 쓰지 않으면 된다 생각의 꼭두각시 되어생각만을 좇기에 평화와 휴식이 풍요함과 온전함이이미 주어져 있음을알지 못한 채 허덕인다 자신의 믿음이자신을 이끈다 무엇을 믿는지직면하지 않으면 보이는 것이 제 생각이 전부인 줄 안다제 욕망만이삶의 이유가 되고 목적이 된다 욕망을 들어주고지지해 주는 세상을좋은 세상이라 여긴다 사이비가 神의 행세를 하고세상에 성행하는 이유다 생각이 무슨 짓을 하는지직면하라 생각의 실체를 알아야神을 안다대자유를 해방을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