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심란하고 혼란하고불안하고 두렵다면주님을 망각한 것이다믿음을 잃어버린 것이다 절망과 좌절 앞에서두려움과 고통 앞에서과장하며 스토리 쓴다면생각을 따르는 중이다 무엇이 되었든온전히 맡겨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사는 것임을아는 것이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