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진리이신 하느님이 사랑이기에 만유는 사랑이 본질이다 주님과 나 나와 그리고 모든 것은 경계 없이 차별 없이 하나다 사랑으로 잉태된 하나다 높낮이를 따지고 경중을 저울질하는 것은 믿음 없는 자의 짓이다 진리를 모르는 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