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 더러운 영도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 말씀을 거역하지 못한다 사람은 교만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제 생각이 주님 말씀보다 주님을 믿는 것보다 우선순위다 막다른 길에 이르러서야 불가항력 앞에서야 엎드려 살라달라 간청한다 생각은 진리를 모른다 생각으로 주님께 닿을 수 없다 그저 텅 비어 내 생각을 놓고 주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