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L2,16-21

awarener 2023. 1. 1. 06:05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사람은 좋은 것을 취사선택하려

유리한 것만 취하려

머리 쓰고 계산하고

간절히 청원한다

 

하느님 아래에

모든 건 공평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세상과

하느님의 세상은 다르다

 

무엇을 피하려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 보라

 

온전히 하느님께 믿고 맡기는

순종의 삶인지

제 생각만 믿고 사느라

두려움에 내몰리는 삶인지

보라

 

오직 주님과 일치하라

호흡과 하나 돼라

 

쉼 없는 스토리로 여념 없는

생각을 믿지 마라

두려움밖에 줄 것이 없다

 

아기예수가 되어

온전히 순명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