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J12,24-26

awarener 2023. 5. 29. 06:0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아는 사람은

생각에 갇히고

단편적 앎에 갇혀 산다

 

목숨을 부지하고

양육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는 이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는 것임을 알아

나를 고집하지 않는다

목숨까지 아니

전부가 전체가

하느님으로 비롯된

하느님 것임을 안다

 

눈이 볼 수 없고

몸이 감각할 수 없어도

하느님과 일치된 삶만이

영원한 삶임을 알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