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 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참 믿음은
진리를 믿는다 함은
나를 허무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지식 습관
굳어버린 것들을
온전히 허물고
봉헌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생각에 갇히고
두려움에 갇힌
나를 해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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