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 예수님께서 "오너라. "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갔다.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 물에 빠져 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 하고 소리를 질렀다.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
겹겹이 쌓은 오랜 생각
관념의 두께만큼
삶은 힘이 들고
병은 깊어진다
생각 이전의 나
하느님과 하나인 나를
모르기에
생각에 매달린 채
두려움이 내는 길을
따르며 산다
왜소하고 굴절된
정보로 쌓은 생각이
하느님과 하나 되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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