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아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아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온전한 믿음은
온전한 승복과 순명이다
제 생각과 지식과 인식 수준에서
믿을지 말지 판단하고 재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어떤 잣대로도 잴 수 없다
어떤 상식도 적용할 수 없다
그저 온전히 받아들여
전부를 봉헌하는 삶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대변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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