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이런 것들은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먹고사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를 사는 것이 우선이다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나라를 살기 위해 사는 것이다
믿지 않는 이는
진리를 모르는 이는
하느님은 비현실
먹고사는 것을 현실이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먹고살기 위한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는 줄 모르고 있다
한계에 갇힌
생각만을 좇아 살기 때문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L1,57-66.80 (0) | 2024.06.24 |
---|---|
연중 제12주일 ML4,35-41 (0) | 2024.06.23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Mt6,19-23 (0) | 2024.06.21 |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Mt6,7-15 (0) | 2024.06.20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Mt6,1-6.16-18 (0) |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