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L6,27-38

awarener 2024. 9. 12. 06:05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어라.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남을 단죄하지 마라. 용서하여라. 주어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현명하게 살기 위하여

손해보지 않아야 한다

이익이 되는 것만을 도모해야 한다

세상이 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세상과는 반대되는 삶을 살라

가르치신다

 

하느님 뜻이 내 뜻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내가 아는 지식과 지혜와 산술은

아무것도 쓸모가 없다

 

그저 텅 빈 가난이 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