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진실되이 믿는 이는
공경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고
자신을 엄중히 볼 줄 알기에
겸손되다
진리를 가벼이 여기는 자는
감사를 모른다.
제 손익만을 셈한다
진리보다 자신을 더 높이 더 귀히
여기기에 안하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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