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L9,46-50

awarener 2024. 9. 30. 06:05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이름보다

진리이신 하느님보다

내 이름과 권위가 드러나야 한다

 

믿는 만큼 안위가 보장되고

삶의 모든 것이 성과로 되돌려져야 한다

신앙생활의 이유다

 

신앙하는 목적부터 잘못 꿰어져 있다

하느님 나라가 세상에 임하기를

그것에 쓰이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세상 것을 위해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하느님이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줘야 한다고

명령하며 떼를 쓴다

 

오히려 욥의 신앙을 비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