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죄란
진리를 호도하고 가볍게 여기며
진리를 사유화하고
진리를 파는 것이다
선민이란
진리 앞에 겸허한 이다
진리는 보편 되어 마음을 여는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편재하며 무한하다
이것을 아는 이가
믿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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