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L9,18-22

awarener 2024. 9. 27. 06:05

 

 

 

 "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제 안위만을 도모하는 자는

기득권만을 바라고 지키려는 자는

세상 것이 절대인 줄 아는 자는

결코 진리를 알아볼 수 없다

 

진리에게서

구원받을 수 없다

 

제 욕망에 욕심에 고집에 관성에

스스로 갇혀 살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느님이 사심을

모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