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L8,16-18

awarener 2024. 9. 23. 06:05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이익 앞에서는

불의든 악이든 개의치않는다 

눈앞의 손익만을 셈한다

 

진리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가 만유의 주인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진리를 사는 이는 

행이든 불행이든 이익이든 불이익이든

어둠과 절망 속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환히 드러나는

진리의 부르심만을

믿고 따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