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Mt9.9-13

awarener 2024. 9. 21. 06:05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제자들에게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자신의 무지를 모르는 것이 죄다

진리를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 죄다

 

신분과 처한 상황으로 차별하고

낡은 인식에 갇힌 오랜 습이

새롭게 변환되는 것

 

하느님 생각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

진리만을 따르는 것이

믿는 이가 사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