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사람이 가진 지식 생각으로
세상을 재단하고
진리까지 판단한다
편견과 왜곡과 협소함으로 축조된
자신의 알음알이를 믿고 살면서
하느님을 믿는다 말한다
믿음은 나의 생각 방식을
주님더러 따르라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진리가 사시도록
낡은 나를 온전히 비워내는 것이다
아이처럼 깨끗해져야 하는 것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L8,19-21 (0) | 2024.09.24 |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L8,16-18 (0) | 2024.09.23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Mt9.9-13 (0) | 2024.09.21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L9.23-26 (0) | 2024.09.20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L7,36-50 (0) | 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