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L7,36-50

awarener 2024. 9. 19. 06:05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식탁에 함께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

 

제 생각에 갇혀

세상을 보고 듣고 판단하는 자

제 알음알이가 만든 세상에 갇힌 자

죽기까지 진리를 모르는 자다

 

진리를 앞에 두고도

제 생각이 만사를 재는 잣대가 된다

 

죄란

진리를 모르는 무지와

진리를 모독하고

진리에 대항하는 교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