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기름 백 항아리를 쉰이라고 적으시오.' "밀 백 섬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손해보지 않는다
잔꾀로 위기를 잘 모면한다
세상은 그것을 현명함이라 말한다
세상의 현명함은 진리를 살기 어렵다
세상의 셈법과 진리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현명하다는 잇속이 나서지 않아야
불안과 두려움이 나서 벌이는
온갖 도모를 비춰볼 수 있어야
나를 온전히 내려놓고
진리이신 하느님이 사시는
진짜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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