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예수님께서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하느님 법은
사람의 법과 상식을 넘어선다
평범성에 깃든
하느님 법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기적을 보고야 믿는다
믿음은
알음알이와 생각의
영역이 아니다
내 전체를 그저 내놓는 온전히
봉헌하는 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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