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혼인 잔치 손님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위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복음을 산다는 것은
크리스찬이 되어
교회의 소속이 되고
주일을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식으로써의 복음이 아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안에 사시는
삶의 온전한 변환이다
온전한 환골탈태만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사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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