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4주일 L15,1-3.11ㄴ-32

awarener 2025. 3. 30. 06:05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 먼 고장으로 떠났다. 모든 것을 탕진하고 아버지에게로 갔다.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조건부다

계산하고 예측해야 한다

무조건의 생각과 행위는

현명하지 못하다 여긴다

 

하느님께는 조건이 없다

무조건 무한대의

하느님 사랑과 은총을

믿기만 한다면

알기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