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삼삼오오 모이면
험담을 한다
비난하고 흉보기 바쁘다
제 안의 미움과 폭력성과
부정성이 한 데 엮여
투사할 곳을 찾는 것이다
미움이 생길 때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미움을 직면하는 것이
주님을 향해
회심하는 신실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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