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사순 제4주간 금요일 J7,1-2.10.25-30

awarener 2025. 4. 4. 06:0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큰 소리로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알음알이

상식은

진리 앞에서 무용지물이다

 

진리를 알려거든

한정된 지식

얄팍한 앎을

전체처럼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온전히 내려놓아야 한다

텅 비어 온전히 맡겨야만

진리 스스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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