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에고는
몸 마음 생각 이름 신분 등
유형무형으로 자각하는 자신을
절대적 실체로 인식한다
주님께서는
그런 자신을 버리라 하셨다
십자가만 지고 따르라 하셨다.
이고 지고 꽁꽁 묶어
형벌처럼 짊어진 것들을
잘 성찰하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에고를 강화하는 삶이 아니다
에고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사시도록
온전히 텅 비워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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