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 흑인 차별 철폐 운동을 이끈 마틴루터 킹의 차를 교통경찰이 졸졸 따랐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순간 체포하기 위해서였다 기득권이 된 인간의 문화는 그것을 놓지 않기 위해 모든 제도와 법을 작동시키고 강화한다 진리를 모르기에 진리의 힘을 모르기에 눈앞의 것이 전부인 줄 알고 권력과 어리석음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부당한 권력은 스러졌다. 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