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무엇을 부여잡고 매달려 있는지 보라 지금 즉각 언제 어디서나 나를 보는 것 몸과 마음과 생각을 직면하는 것이 나를 근원께 神께 본성에게 온전히 일치시키는 것이다 가장 신실한 예배이며 부활이며 진짜 삶이다 생각하던 대로 살던 대로 요지부동인 채 기도하고 깨어나기를 원한다면 동일시된 생각에서 분리되지 않는다면 새로워질 수 없다 근원과 하나 될 수 없다 나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생각으로 찾고 모색하고 답을 말하는 자는 생각 안에서 길을 잃는 결말밖에 얻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