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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예수님께서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삶은 결정된다 영원하고 무한한 진리를믿는 이의 삶은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여여하다 한정되고 유한한 세상을믿는 이의 삶은희로애락 부귀영화에 따라희망하고 절망한다변덕과 두려움에 내몰려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