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하느님의 치유는 단지 믿기만 한다면온전성을 알기만 한다면원래로 회복되는 시스템이다 우리의 정체성이 온전성이기에만유가 온전성으로 잉태 됐기에알기만 한다면흠 없이 믿을 수 있다면 전부를 맡기는 봉헌의 삶을 산다그저 "예" 하는 순명의 삶완전한 삶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