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2

무엇을 하든 자신 만을 지켜보라

틈만 나면 거듭자신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무엇을 원하는지직면해야 한다 억겁의 습성을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원래의 나를따라 사는 방법이다 세상을 따라 정렬된오랜 습을알아차려야만 진리의 내밀함에닿아야만 진정 나를진짜 삶을 산다 눈은 떴으되볼 수 없고안다 하면서아는 게 없는 오리무중의 삶을마주하는 것이지켜봄이다 직면이다 언제나 어디서나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나만 지켜보라나의 생각 감정몸 마음 호흡을보고 또 지켜보라 쏜살같이 세상으로 향하는습으로 되돌려지는자신을 구하라

진짜를 예찬함 2025.02.19

연중 제6주간 수요일 ML8,22-26

"눈먼 이를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은원래가 되게 해 주신다원래의 온전함을 알기만 한다면원래로 되돌려진다 마술이 아니라 기적이 아니라진리의 시스템이다 사람들은 원래를 알려는 것이 아니라기적이 가진 이점만을 보려 한다

JESUS said 2025.02.19